전체 글27 치아가 완전히 빠졌다면?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법 치아가 완전히 빠졌다면,갑작스러운 사고로 치아가 완전히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를 치아 완전탈구(Avulsion) 라고 하며,특히 영구치가 빠진 경우는 치과적 응급 상황에 해당합니다. 치아를 살려서 쓸 수 있는지 여부는사고 직후 30~60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치과외상학회인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IADT)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속하고 올바른 처치가 이루어질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치아가 탈구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영구치가 빠졌다면 가장 먼저 할 일영구치가 완전히 빠졌다면 즉시 재식(다시 심는 것) 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하지만, 현장에서 즉시 재식하는 것이 모든 .. 2026. 2. 17. 치아 파절 후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다 넘어지거나 운동 중 외부 충격을 받으면서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치아가 부러져 내원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이처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외상으로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치관 파절은 영구치열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외상성 치아 손상입니다. 국제치과외상학회(IADT)는 2020년 치아 외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하며,응급 상황에서의 처치와 예후 관리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본 글에서는 여러 외상성 치아 손상 중에서도“치아 파절”의 유형과 치료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1. 법랑질의 미세 파절 (Enamel Infraction)가장 가벼운 형태의 치아 파절입니다.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 일부가 떨.. 2026. 2. 13. 혹시 구강암일까? 원인부터 증상, 감별진단까지 정리 혹시 구강암일까? 구강암의 원인과 감별진단에 대해최근에 지인에게 '입안에서 작열감이 느껴져 구강암이 아닐까 걱정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입안에 잘 낫지 않는 병변이 생기거나,입안이 따가운 증상이 있을 경우, 혹은궤양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혹시 구강암은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결과가 크게 좋아지는 암이기 때문에원인과 특징, 그리고 다른 질환과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 구강암이란 무엇인가?구강암은 입안(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전체 구강암의 90% 이상은 편평상피암종으로 알려져 있으며,나머지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발생한다.타액선 기원의 암종, 육종, 림프종 : 약 9%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된 경우 : 약 1% 미국 국립암.. 2026. 2. 10. 입냄새(구취)의 모든 것: 다양한 원인과 관리법 입냄새, 즉 구취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당사자에게는 자신감을 크게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윈인이기도 합니다.구취가 있는 당사자는 정작 스스로에게 구취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취의 원인을 단순히 구강 위생 문제로만 생각하지만,실제로는 구강 질환뿐 아니라 전신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치아우식과 치주질환, 가장 흔한 원인구취의 대표적인 원인은 충치와 치주질환, 그리고 사랑니 주위 염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입냄새는평소의 구강 위생 관리 상태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치주병균은 황화수소나 메틸머캅탄과 같은 휘발성 유황화합물을 발생시키며,이로 인해 비린내 나 고름 냄새, 피비린내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농이나 혈.. 2026. 2. 10. 치아 시린 이유 4가지, 치아 시림 예방 방법 찬 물을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혹은 찬 바람이 스칠 때치아가 찌릿하게 시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 때문에 치과를 찾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이처럼 찬 것, 단 것, 혹은 바람에 의해 치아가 시린 증상을 ‘상아질 지각과민증’이라고 부른다.특히 찬 물, 얼음물, 과일, 단 음식, 찬 공기에 노출될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아는 겉에서부터 법랑질 → 상아질 → 치수(신경)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이 중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은 매우 단단하지만 손상될 수 있다.법랑질이 닳거나 잇몸이 내려가,상아질이 노출되면 외부 자극이 내부로 전달되어 시린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상아질이 노출된다고 해서 모두 시린 것은 아니다.문제는 상아질 안에 있는 상아세관이다.이 미세한 관들은 단백질.. 2026. 2. 9. 턱에서 소리가 '딱딱' 난다면? 그냥 둬도 괜찮을까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딱’ 하는 소리가 난다면 괜히 큰 병은 아닐지 걱정부터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의외로 턱관절 소리는 아주 흔한 현상이다.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60%가 한 번쯤은턱에서 나는 소리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며대부분은 통증이나 기능 장애 없이 소리만 나는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이런 턱 소리, 정말 그냥 둬도 괜찮은 걸까? 턱에서 나는 소리의 분류턱에서 나는 소리는 의학적으로 *‘관절음’*이라고 부른다.통증이나 입 벌림 제한 없이 소리만 나는 경우라면대부분은 치료가 필요 없는 정상적인 변이로 본다. 소리 자체만으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턱에서 들리는 소리에 따라 원인은 조금씩 다르다.1. 턱에서 ‘딱’ 혹은 ‘딸깍.. 2026. 2. 8. 이전 1 2 3 4 5 다음